장관 인사청문회 첫 주자는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현재 현장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는데 오늘 부동산 관련 의혹 등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. 최정호 후보자.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인데요. <br /> <br />후보자로 지명되기 직전까지 경기도 분당 아파트를 소유한 상태에서 부인 명의로 서울 잠실에 아파트가 있고 또 세종시에도 고급 아파트 분양권까지 가진 다주택자로 알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분당 아파트는 장녀 부부에게 물려줘서 현재 임대로 살고 있고 그리고 부인 명의로 소유한 잠실 아파트는 실제 거주하지 않은 채 전세를 낀, 이른바 갭투자 논란이 제기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가격 안정화를 위해서 다주택자들을 압박하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 정책을 책임질 수장이 다주택자라는 점에서 야당의 집중적인 공세가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를 시작으로 내일은 김연철 통일부 장관 그리고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,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또 모레는 진영 행정안전부, 박영선 중소벤치기업부 그리고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줄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32510193635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